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서초구청에서 추진 땅값, 호재, 어떻게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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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서초구청에서 추진 땅값, 호재, 어떻게 바뀔까

by 분당미래소년 202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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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서초구청에서 추진 땅값, 호재, 어떻게 바뀔까?

 

2017년 국토교통부에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가 실제가 아님을 발표했었는데요.

2018년부터 서초구청에서 진행중에 있음을 알렸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가 실제로 추진중에 있다는걸요.

 

조은희 서초구청장도 이번 서울시장과 다른후보였던 분들도 이 공약에 대해 적극추진을 힘써왔습니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거나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경부고속도로 한남IC부터 양재IC까지가 얼마나 극심한 정체구간인지를! 이 구간은 상습정체구간으로까지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고작 6.8km를 가는데, 퇴근시간에는 최대 40분까지 늘어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버스전용도로구간도 운영중입니다.  

 

▶ 경부고속도로는 어떻게 바뀔까?

한남IC부터 양재IC까지 총 6.8km가 지하화 되어 원래 차가 지나다니던 경부고속도로는 친환경 문화복합공간 및 녹지조성으로 개발해 나간다는 추진입니다. 

밑의 사진처럼 공원과 상가같은 건물들이 들어서겠죠!

경부고속도로를 지하화하게 되면, 약 9만편 정도의 용지가 탄생하게 됩니다.

차만 다니던 이 도로를 녹지화 시킬 수 도 있는거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녹지화 시키는것보다 청년층을 위한 주택개발하여 공급난을 해소하지 않을까 합니다.

 

로컬웨이(지하1층)와 스피드웨이(지하2층)로 2중도로를 만들어, 더많은 교통을 수용하게끔 하려는 계획도 있습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왕복10차선이 되는 폭을 보유중인데, 지하1,2층으로 만들어 더 많은 교통량을 해결할 수 있게 되는겁니다.

 

지하2층은 한남에서 양재까지 논스톱으로 가는 도로를, 지하1층은 대중교통중심의 도로를 만들어 주지 않을 까 하네요.

 

출처 : 서초구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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