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하네다(도쿄) 항공편 노선 2년 3개월만에 재개
2년 3개월만에 김포와 하네다를 이어주는 항공편이 재개 되었습니다. 다시 운행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뉴스를 보고 있는, 현재 날짜로 2022년 6월 29일부터 입니다.
벌써, 오전 8시 40분에 아시아나 항공편인 OZ1085편이 김포에서 하네다공항까지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오전 9시에는 대한항공 항공편인 KE707편이 김포에서 하네다공항까지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 왜 중단되었나?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3월을 마지막으로 잠정 중단이 되버린 노선입니다.
한국도 코로나19로 자가격리 4단계까지 시행하고, 해외입국자들은 무조건 자가격리 시키고 검사 후 음성일 경우에만 거동을 허락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일본도 해외입국자나 관광객들을 자가격리 시키며 음성확인을 받은 후에야 안전하게 이동하도록 했습니다.
김포와 하네다 공항이 중단되었지만, 서울과 도쿄를 이어주는 또 다른 노선인 인천-나리타 항공편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서울과 도쿄를 이어주는 김포와 하네다 공항 노선이 인천-나리타 공항보다 편리하다는 이점이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밑에서 설명드릴게요!
▶ 왜 김포-하네다 공항이 인기가 많을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나리타 공항보다 하네다 공항이 수도 도심과의 접근성이 훨씬 편리하다는 이유입니다.
나리타와 하네다는 둘다 도쿄에 위치하고 있는 공항이지만,
성수기에 이용하는 비율이 98%에 달하는 만큼, 김포-하네다 항공편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데는 언제나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 비율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정규항공편이 21회나 될 정도로 사용하는 비율이 대단했습니다.
▶ 앞으로의 항공편 운행 계획
6월 29일을 시점으로 다시 재개된 김포-하네다 항공편은 점차 횟수를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2019년의 분위기를 되살려 앞으로는 주 8회 왕복운항을 하기로 한국정부와 일본정부는 합의를 했습니다.
비즈니스 편뿐 아니라, 관광의 목적으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노선이 재개됨으로써 한일간의 인적 교류가 활성화 될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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