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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 신차 길들이기, 메르세데스 벤츠 마이바흐가 알려준다.

분당미래소년 2022. 6. 1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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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 신차 길들이기, 메르세데스 벤츠 마이바흐가 알려준다. 

 

첫 차를 사면, 한번즘은 아버지나 어른들한테

들어봤을 문구 입니다.

새차 길들이기! 

 

● 대체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지

● 내 차를 더 아껴가면서 탈 수 있는지

● 중고차로 내놔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 그 전에 새차 신차 길들이기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동차는 차가운 기계이지만,

이제 모든 차들은 ECU라는 중앙제어장치를 탑재합니다.

이 컴퓨터는 운전자의 운전습관이나 활동을 학습합니다.

 

마치 우리가 유튜브에서 좋아하는 영상을

끊임없이 알고리즘으로 검색해주듯이!

 

처음에 연비나 차량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전습관을 학습해주면

이 컴퓨터도 차주인을 학습하여 최상의 편안한 운전환경과

최상의 연비를 뿜어낼 수 있는 거죠!

 

▶ 새차 길들이는 방법 설명서 찾아보기!

우리가 새로운 핸드폰을 손에 쥐기만 해도

기존에 쓰던폰에 비해

어떠한 기능이 새로 추가되었는지,

어떤 기능이 나에게 편한지,

요리조리 살펴보기 마련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동차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물론 이동수단으로써 필요성이 느껴지면

구매하는게 당연하지만

내 차의 기능이 무엇이 있는지 알고

사용하는것도 나쁘진 않죠!

 

 

2022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마이바흐 버전에서

새차 길들이기 라는 

사용 설명서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사용설명서는 보통 종이 책자로 주어지기 마련인데,

벤츠는 차 안의 중앙디스플레이를 통해서

디지털 사용 설명서

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새차 길들이기 를

검색하면

종이 책자에 나와있는 내용들을

그대로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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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사가 추천하는 새차 길들이기, 차량 길들이기

내 차를 더 오래,

아끼며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기준인 점은 죄송합니다.

 

각 차들의 제조사가 말하는 차량 길들이기의 기준은

무조건 있습니다.

 

저는 벤츠를 한번 말해보는 거고요.

궁금하신분들은 

내 차의 자동차 제조사 홈페이지나 책자를 펴서

한번 정독해보는것도 괜찮을듯하네요!

 

 

▶ 위의 내용들을 정리하자면,

■ 처음 1500km까지는 엔진에 큰 부하가

가해지지 않도록 주행하십시오.

=

□ 1500km까지는 급출발, 급정거는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다.

 

  주행 속도 및 엔진 속도를 변경하면서 주행하십시오.

=

 속도계의 폭을 다양하게 사용한다.(20,30,40,50,60-120km등)

 

 주행 프로그램 C또는 E로 주행하십시오.

=

Comfort 모드 또는 Eco모드로 주행한다.

Sport모드는 가급적 사용 자제한다.

 

 늦어도 엔진 회전수 표시계의 바늘이

빨간색 영역 전

마지막 1/3부분에 도달하면

한 단계 고단 변속하십시오.

=

고 rpm의 주행을 고집하지 마십시오.

 

 제동 시 수동으로 저단 변속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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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속 페달을 끝까지 밟는 등

엔진에 과부하가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

 급출발이나 추월할 경우의 해당되겠죠!

 

 1500km의 거리를 주행한 후에는 엔진 속도를

서서히 높이면서 차량을 최고 속도로 가속하십시오.

=

 새벽이나 밤(도로에 차가 한적한 시간)에

고속도로 한번 타고 오면 됩니다. 

서울에서 인천공항까지

한번 다녀오시죠!

 

 이는 엔진 또는 파워트레인의 부품을

교체한 경우에도 해당됩니다.

=

 엔젠오일을 교체한 경우도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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