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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KGM 토레스 쿠페 이미 발표했던 디자인이다

분당미래소년 2024. 7. 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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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이 KGM으로 사명을 변경하기 직전에 만들어진 중형 SUV입니다. 지금은 KGM이라는 레터링을 새기고 토레스로 꾸준히 출시되고 있죠. 이 토레스가 쿠페형으로 출시 될 전망입니다. 말 그대로 SUV의 쿠페형 디자인으로 출시가 된다는 것인데요. 이 디자인은 이미 KGM에서 발표했던 디자인이었습니다.

토레스 쿠페 디자인 이미 발표했었다

KGM은 이미 2024년 2월에 토레스 쿠페 디자인을 발표한 적 있습니다. 태극기의 검은색을 칭하는 '건곤감리'의 디자인을 전면부의 주간등에 그대로 넣어놨죠.

건곤감리를 디자인에 쓴 이유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 회사'가 되겠다는 의미로 KGM(Korea Great Mobility)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토레스 쿠페 디자인은 KGM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대체로 토레스 evx(전기차)와 닮은 형태의 실루엣과 디자인 형태를 가져갔습니다. 실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역시 최첨단으로 설계가 될 것이 분명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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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쿠페는 쿠페형이라는 명칭을 쓰지 않고 국내 최초 쿠페형 SUV였던 '액티언'이라는 명칭을 그대로 이어 받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공장에서 생산중인 토레스 쿠페 사진이 유출되었었는데요.

테일램프쪽에 ACTYON이라는 레터링이 새겨져 있는걸 알 수 있죠.

출처:토레스evx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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